나는 '아~뤼스트 낸시 랭'이 싫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홍대 곳곳에 자칭 아~뤼스트 낸시 랭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인쇄된 포스터들이 나붙었더라. 보는 순간 '피식' 하고 웃음이 나왔다.
나는 낸시 랭이 싫다. 보고 있으면 미술계로 간 귀여니를 보는 것 같다.
한번 정리해보자. 나는 왜 낸시 랭을 싫어하는가.

낸시 랭이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예술은 대중과 친밀해야한다, 한국 예술계의 권위주의가 싫다, 예술은 권위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에 나는 동의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자칭 '아~뤼스트' 라 한다 해서 그게 예술적 가치를 얻느냐 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낸시 랭의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그녀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첫째, 일련의 그녀의 작품들이 - 몇개 있지도 않지만 - 내게 아무런 감흥과 영감을 주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론에서 띄워주는 그녀의 모습들도 다 그녀의 연예활동과 그녀의 '말'과 그녀의 몸매 노출에 집중되어 있지 그녀의 작품과 퍼포먼스들에 대해서 해석하고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들은 보이지 않는다. 내 눈에는 스스로 예쁘다고 주장하는 얼굴과 몸매로 치장하고 '팝 아트' 라는 허울좋은 구실을 붙여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짜집기해 보여주는 '시선끌기' 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예술이 주는 새로운 영감이나 가능성, 느낌들을 전혀 주지 못한다. 애초에 새롭지도 않았다. 대중적이 된다고 해서 '진정성' 을 잃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낸시 랭 자신도 그것을 잘 알고 있는지 요즘엔 작품보다는 아예 연예 활동으로 나섰더만. 아티스트보다는 홍보전문가가 더 어울린다.

암튼 백번 양보해서 내 예술적 식견이 하찮고 보잘 것 없어 낸시 랭의 작품들이 가진 의미와 진정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치자. (실은 자기 입으로 대중적이고 친밀한 예술행위라고 해놓고 적지않은 대중들에게 비난받고 있다는 것도 아이러니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최소 예술가란 자신이 예술가라는 것을 남들에게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신이 아~뤼스트라 생각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왜 그것을 남들에게 강요하는가.
낸시 랭은 꼭 자신을 '아~뤼스트' 낸시 랭이라 지칭한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강요한다. 최근 난 신문기사(링크참조)에 따르면 자신을 좋아하는 '리틀 낸시' 들을 조직하여 전국을 돌며 '낸시 랭 대국민 지지율 높이기 프로젝트' 를 벌인다고 한다. 낸시 랭을 지지한다는 서명을 1,000명에게 받겠다고 하는데, '낸시 랭을 지지하는 것은 젊은 아티스트를 지지한다' 라는 의미로 생각한단다. 아주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탈출한다. 낸시 랭의 작품과 활동이 좋으면 스스로 인정 받을 것이다. 예술활동을 '지지'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다. 예술 작품은 지지하고 반대하고 할 대상 자체가 아니다. 그것을 보는 사람의 느낌과 감정과 영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뿐이다. 다들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훌륭하다고 얘기하지만 그 작품이 싫다고 얘기하는 사람에 대해서 너는 '잘못되었다' 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 맥락에서 예술활동의 검열과 권위를 반대하는 것 아니었나? 그런데 '지지 서명' 이라니, 낸시 랭을 좋아해라, 낸시 랭은 옳다고 강요하는 꼴 아닌가. 천명의 서명을 받는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다수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만큼 낸시 랭은 자신의 퍼포먼스와 작품에 그렇게도 자신이 없는가. 그렇다면 자기 입으로 '아~뤼스트' 라고 얘기하지 말아야한다.
게다가 자신을 지지한다는 게 젊은 아티스트를 지지하는 거라고? 스스로 자기를 젊은 아티스트의 대표라고 강요하는 꼴이다. 예술성과 아티스트라는 이름은 스스로가 남들에게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감은 좋으나 '나는 잘났어' 를 남들에게도 강요하진 말아달라. 당신, 낸시 랭 때문에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다른 젊은 아티스트들이 욕먹는다. 나는 저렇게 자신이 '아~뤼스트'임을 작품으로 얘기하지 못하고 언론을 교묘하게 선동하여 말로 강요하는 낸시 랭이 꼴사납고 싫다.

명품이 좋다고 얘기하는 낸시 랭. 그래 솔직한 건 알겠다. 그러나 '고매한 예술이 대중을 소외시키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명품이 좋다, 명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라고 그렇게 당당하게 떠벌리고 다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명품' 이 주는 그 높은 가격대와 심리적 장벽에서 계급적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설마 모르는 것은 아니겠지. 자본과 예술은 다르다고? 당신이 하고 있는 '팝아트' 가 뭔가. 자본주의, 무한 복제시대에서 새로운 대중적 예술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작업들이 아닌가. 결코 무관하지 않다. 낸시 랭의 말대로 많은 사람들이 명품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렇게 짝퉁 명품가방이 유행하는 것 아니겠나. '명품이 좋아요' 라고 얘기하며 대중적인 벽없는 예술을 한다는 아~뤼스트 낸시 랭은 그래서 내게 '짝퉁 아~뤼스트' 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자신이 어렵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얘기하는 낸시 랭. 스스로를 드라마의 여주인공처럼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성공한 캔디형 인물로 포장하고 싶은가본데, 그럴려면 그 오버해서 혀굴리는 버릇부터 좀 고치자.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릴 적 미국에 잠깐 살았다고 자신이 대단한 세계인인양 포장하는 것도 우습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서양에서 왔다면 우선 좋게 보는' 그 심리를 자극해서 자신을 더 대단하게 보이게 하려는 속물근성이 너무 빤히 보여 오히려 당신의 작품과 퍼포먼스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진정성을 갉아먹는다.

베니스 비엔날레 가서 옷벗고 퍼포먼스 해 구경꾼 모았다고 해서 그게 곧바로 세계적인 아~뤼스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낸시 랭의 대담성과 용기는 칭찬받을만 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그게 전부다. 언론을 끌어들여 노출시키는 것 좋다. 예술을 가깝게 느끼게 하고 싶다는 의도라면 말이다. 그러나 계속 '아~뤼스트 낸시 랭' 이라고 얘기하려면 TV화면에서 '낸시 랭' 보다 '낸시 랭의 작품' 들을 보여달라. (하지만 또 여기에서 자기 자체가 '걸어다니는 팝아트' 라고 얘기할지도 모른다.) 내 눈에 낸시 랭의 일련의 활동들은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21세기 아티스트 제니퍼만도 못하다. 제니퍼는 웃기기라도 하지.

훗날 이 글이 아트의 A도 모르는 한 나부랭이가 멋대로 낸시 랭을 음해하려는 글이라는 평가를 받아도 좋다. 아니 그랬으면 좋겠다. 제대로 된 아티스트의 출연은 나로서도 반가운 일이다. 제발 낸시 랭 당신이 진짜 '아~뤼스트' 가 되길 바란다. 말로만 강요하지 말고 말이다.


by 니야 | 2006/04/27 10:42 | culture | 트랙백 | 덧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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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렉스 at 2006/04/27 10:43
낸시 랭 관련 포스트를 적으니 어떤 분이 '예술은 사기'라는 백남준옹의 말을 인용하며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참...백옹의 발언이 죽어서도 그렇게 애닳게 고생한다 싶었죠.
낸시 랭...혐오합니다.(음화화)
Commented by 부단뽀이 at 2006/04/27 10:45
낸시 랭 메가패스 광고에 나온 거 빼면 아무것도 없죠.
Commented by ☆*깨*☆ at 2006/04/27 10:59
걸어다니는 팝아트에서...ㅋㅋㅋ
아 그때 천정배가 나온 파워인터뷰에서 처음 봤었었는데 "쟤는 뭐하는 앤데 나워서 저따위 질문을 하고 앉았지?"라고 생각했는데 팝아티스트라고 하더군요..작품을 하나도 보지 못해서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언론플레이와 자기 이미지 구축에 있어서는 거의 선수급이라고 보여집니다.ㅎㅎ
Commented by 레이 at 2006/04/27 11:07
완전 공감입니다. 최근 낸시 랭이 진행 하는 '트렌드 리포트 必'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렇잖아도 좋지 않았던 그녀에 대한 생각이 더더욱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아톰 자세로 서서 최신 트렌드를 발빠르게 전한다고 당당하게 외치는 그녀의 외침이 민망 하게도 프로그램 내용은 그냥 그저 그런 이슈들을 전하는 것과 별 다를 것이 없었거든요.
더군다나 그 프로그램은 자칭"아~뤼스트" 낸시 랭에게 모든걸 기대고 있는듯 보였지만 그녀가 보여 줄 수 있는건 내가 생각 하는 꽃미남 top10따위 여서 더욱 기가 막히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Commented by 마르스 at 2006/04/27 11:21
본문과 관계없이. "아~(한숨 내지는 경탄) 뤼스트"로 읽어서 뤼스트가 뭘까하고 들어왔다.
Commented by Tea_Leaf at 2006/04/27 11:23
일단 자만심 말고는 독특한 포스가 없더군요. 그런 본인의 위치를 모르는 자신이 젤 불쌍한거 아니겠습니까만은. 전 로보트에 어린아이 얼굴을 붙여놓고 루이비통 가방을 들려놓은 그녀의 작품에서 '짜집기'이상의 느낌은 받아보질 못했군요.
Commented by marlowe at 2006/04/27 11:28
자신감이 없어서 자신을 그런 식으로 치장하는 것 같아요.
세월이 약이겠죠. (그녀에게나 대중에게나....)
Commented by Nariel at 2006/04/27 11:30
저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_-;;
Commented by nabiko at 2006/04/27 12:19
저도 싫어요..ㅜ_ㅜ.특히 '뷰리훌~'할 때..
Commented by skalsy85 at 2006/04/27 13:45
겡장한. 뭐랄까. 자의식에 들떠있는 분 같아요.
하지만 분명히 언론이나. 주위의 여러것들을 적절히 이용해서 홍보.는 상당히 잘 하는것 같져? 이렇다 저렇다 할 만큼 관심이 있다거나 잘 알진 못하지만. 조금 나대는 구석이 있긴 한것 같아요. 작품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사람들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는 예술가가 되지 않을까...인정해달라고 악쓰는 것 같아. 안쓰럽기까지 합니다..흠.
Commented by pompon at 2006/04/27 14:10
하하..KBS인가 어느 한 프로그램의 보조진행자였다죠? 어찌나 헛질문만 해 대는지.
마치 아이가 호기심 가득하여 게스트에게 질문하는 그런 류란 느낌이 들더군요.
듣기로는 어이없는 발언을 했다가 출연정지 먹었단 소리도 들었는데..여하튼 똘끼는 인정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ㅎㅎ
Commented by NUNO at 2006/04/27 14:33
저는 이 사람이 '예술가'라는 사실을 지금 알았습니다. :)
Commented by 포르티 at 2006/04/27 15:24
예술은 몰라도 낸시랭이 예술가가 아니란 건 알겠더군요 (...)
Commented by ALEX at 2006/04/27 18:20
아주 지대로 나대는 스타일이지요 그만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몸매랑 얼굴자랑질좀 그만하시고..
Commented by 니야 at 2006/04/27 19:53
렉스 / 그 포스트 기억납니다. '예술은 사기' 란 표현이 그렇게 쓰이다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단뽀이 / 메가패스도 덩달아 비호감입니다.
깨 / 자리를 못가리고 무조건 튀면 그게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바보의 행태로 생각된다니까.
레이 / 게다가 감각도 진행솜씨도 영 꽝. 그러고 보니 어제 본 포스터가 그 트렌드 뭐시기하는 프로그램의 포스터인 듯 합니다.
마르스 / 아하하하하. 재미난 오역의 세계!
Tea_Leaf / 자만심의 단계도 넘어서서 이제는 자뻑같아 보여요
marlowe / 쌈지 사장님이 얼른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Nariel / 제 주변에 좋다고 하는 사람 못봤어요 ;;;
nabiko / 아하하하!! 뷰리훌~
skalsy85 / 어린애같습니다. 떼쓰는 것이.
pompon / 때와 장소를 못가리고 무조건 튀고보자..이런거겠죠.
NUNO / 자칭 '아~뤼스트' 랍니다.
포르티 / 근데 언론은 왜 그렇게 띄우는 걸까요? 띄울 사람이 없어서? 선정적이라서?
ALEX / 나대는 건 상관없지만 개념없는 짓 만이라도 어떻게 안될까 싶습니다.
Commented by 쿨한양C at 2006/04/27 20:21
응? 홍보쟁이요? ㅡㅡa
Commented by 시리우스 at 2006/04/27 23:58
낸시 랭이 대체 누굴까...하고 생각하다가 글을 읽고 나니 몰라도 별로 상관없는 사람이었다는 생각이...ㅋㅋ 근데 솔직히 그다지 예쁜 것 같지도 않은데요;;
Commented by *파란 토끼* at 2006/04/28 01:41
완전 사기로 드러난 유밀레의 경우와는 달리
예술이란게 정말 어떤 근거나 증명이 안되는 주관적인 거라
아무래도 낸시 랭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거 같습니다.
언뜻 가벼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진지한 현영氏는 갈수록 호감인데 비해
이 가벼운 아~뤼스트 낸시 랭은 갈수록 비호감;;
Commented by dawnsea at 2006/04/28 08:32
잘나가면 무조건 배아픈 케이스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아니야 -_-;

미술계로 간 귀여니 2
미술계로 간 귀여니 3
미술계로 간 귀여니 4
Commented by myself at 2006/04/28 09:17
싫은이유

첫째 예쁘지 않은데 예쁘다고 지가 우긴다
둘째 몸매도 안예쁜데 계속 벗는다
셋째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아주 초딩스런 일화가 있다.
토나와.
라고 유치하게 평해줘야 어울릴법한.
Commented by 니야 at 2006/04/28 09:39
쿨한양C / 아, 홍보쟁이한테 실례되는 발언이었군요. 죄송 :)
시리우스 / 네, 모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파란토끼 / 네, 그 주관적인 것을 강요하는게 싫다는거죠.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트렌드에 뒤떨어진 권위주의자로 몰아붙이는 행태 말이에요
dawnsea / 절대로 잘나가서 배아픈 그런 정도를 넘어 섰어요;
myself / 세번째 일화가 궁금해집니다.
Commented by 산왕 at 2006/04/28 19:28
낸시 랭이 뭔지(?) 처음 알았습니다;
Commented by 페테르 at 2006/04/28 23:11
저도 그 포스터 봤는데 정말이지 센스하고는.-_-; 귀여니에 비유하는 것도 과분하다고 봐요. 귀여니는 가끔 재미있고 성의는 있잖아요. 아티스트는 작품으로 말해야지 어찌 저런 식으로 어떻게든 뜨고 보겠다는 삼류 연예인적 전략을 쓰는지 혐오감이 치밉니다. 이런 사람이 설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싫어져요. 내 귀한 시간에 저런 사람한테 짜증내는 것도 싫고요. 니야 님 귀한 시간에 이런 글 쓰게 만드는 자체가 국가적인 손실이라고요, 진짜로. 아무튼 빨랑 좀 자기 별로 돌아가든가 조용히 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6/04/30 16:15
표정은 귀엽고 깜찍하던데요?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 사진 찍을 줄 알더군요. 이 아이는,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대단해서, 어떻게 자신을 어필할 지 계획이 다 있는 아이같더라구요. 걸어다니는 팝 아트라는데, 아티스트도 종류가 많으니, 깊이없는 아티스트도 있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스스로 좋아라 발랄깜찍하니,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허허, 하고 귀엽게 봐지던데. 홍대앞에 도배된 포스터 보고는 정체가 뭔지는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어째 유밀레씨가 얼핏 떠오르기는 했어요. ^-^ (근데, 쌈지 사장님 무척 발빠르네요 ^-^ 그분 전략이야 익히 알고 있고, 딱 데려갈만 했네요.)
Commented by 음.. at 2006/05/11 17:38
전 낸시랭 온스타일에 나올때부터 알았는데,
거기서 낸시랭씨 친구분인가?
이 그림들이 너무 상업적으로 안나갓으면 좋겟다고했는데,
그뒤로 메가페스광고를 찍으시더니,
쌈지, 엠티비...................................
지금 그림가지고 장사하러 나오셨습니까?ㅋㅋ
Commented by 니야 at 2006/05/12 08:51
산왕 / 네, 그런 것입니다 :)
페테르 / 뭐 이런저런 글을 읽어보니 베니스 비엔날레도 거의 날조라고 하더군요. 그냥 사람들 안보이는데 가서 숨어 '증거사진' 찍어온 것 뿐이라고.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 그녀가 보이는 행태는 그 '카더라' 통신에 신빙성을 더해줍니다
라엘 / 쌈지 사장님에 실망했어요.
음.. / 그림이라도 좀 그려주면 좋게요.
Commented by 쓰바 at 2006/05/15 19:41
하핫.
제가 쌈지출신이었지만
지금의 쌈지직원들이 낸시랭특혜를 놓고 얼마나 의견이 분분한지
본인들은 모를겁니다.
낸시랭의 그것을 부추긴것도 쌈지와 많은 연관이 있을겁니다.
대담한 후원이 있지 않고서는
그런 유치한 발상들을 계속해서 들이댈수는 없는거죠.
다들 정신차려야 되요.
후원하는 사람이나 낸시랭 본인이나.

Commented by 니야 at 2006/05/16 08:51
쓰바 / 그러니까 말이에요! 쌈지 실망이에요.
Commented by johanngwim at 2006/08/23 02:39
혐오감을 가질필요까지는 없어요...
싫고 좋고는 개인 전적으로 개인취향의 문제이지만요.
예술이란 공식과 같은것이 아니니 정답도 없습니다.
너무 상업적으로 빠진것이 눈에 가시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현대예술에 상업성이 빠지면 또 어떻게 될지...
제가 말하려는건 예리한 크리틱이 필요하단겁니다... 저주보다는...ㅋㅋ
Commented by 니야 at 2006/08/23 08:53
johanngwin / 네, 혐오감을 갖는 것도 제 취향이니까요. 상관할 필요는 없으시죠. ㅋㅋ의 의미가 궁금합니다만.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6/08/23 15:11
예술을 입으로 하나요? 아티스트라고 하면 아티스트가 되는 모양이지 ㅎㅎ
누가 그러던데 싸구려 쌈지과 사기꾼 낸시랭이 제대로 만났다고
하지만 결과는 안습 ㅋ.ㅋ.ㅋ.ㅋ
Commented by 반장 at 2006/08/23 16:40
윗사진!----뒤에보이는여섯쪽이바로최상의퍼포먼스질이구려.저서있는여섯쪽들도생일에는미역국을챙겨먹었을거야.근데왜뒤에서있는거요?쪽팔고싶어서?팔걸팔아야지요.
Commented by 낸시 at 2006/11/05 15:56
낸시랭= 유밀레= 김윤아=귀여니.

Commented by Bench at 2006/11/05 20:03
김윤아>귀여니>낸시랭>유밀레라고 하지요.

김윤아 싫어하지만 낸시랭과 완전 동급이 된 걸 보니까 좀 안습.
Commented by ㅋㅋ at 2006/11/06 07:19
아니에요. 아는 사람은 압니다. 귀여니>낸시랭=김윤아=유밀레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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