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주말에 '수퍼맨 리턴즈'를 보았다. 감상이 어땠냐구? 강력한 한마디로 얘기할 수 있다.
'초/딩/즐' orz;;;;;;

그러니까 극장안 관객들의 반 이상이 초딩들로 채워져있단 것을 깨달은 시점에서는 이미 환불시점을 지나버렸다. 내가 평소 극장에서 영화에 몰입하는 정도의 70% 만이라도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 아름다운 비행장면이 어쩌고, 브라이언 싱어의 수퍼맨 사랑이 어쩌고 얘기할 거리들이 쏠쏠히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표를 환불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깨달음. 평소의 30% 정도도 영화에 몰입할 수 없었다. 도저히.

내가 앉은 좌석의 뒷줄은 모조리 초딩들로 채워져있었는데, 바로 뒷자리 녀석은 1분마다 한번씩 내 의자를 걷어찼고 - 그것도 엄청 세게 - 영화 시작 10분도 되지 않아서 '영화 반도 안지났는데 팝콘을 다먹어버렸어.', '야, 숙제했냐?', '야, 너 조용히 해', 'X 까' 같은 이야기들을 서로서로 크게 떠들기 시작했다. 쉬지않고 두시간 내내.
복도를 사이에 두고 바로 건너편에 앉은 아이는 네살 정도 되어보이는 유아였는데 부모는 영화에 정신팔려 아이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이 아이는 정말 아이답지않게 단 한마디도 떠들지 않는 놀라운 면모를 보였으나 그 대신 영화보는 내내 빈 팝콘 봉지를 내쪽으로 던지고 다시 주워가는 놀이를 하느라 내 다리 밑을 서른번은 파고들었다. 게다가 그 꼬마는 걸을때마다 빨간 불빛이 삐로롱 삐로롱 빛나는 걸음마 신발까지 신고있었다지.
앞쪽의 일군의 초등생들은 무슨 화장실을 그리 자주가는지 두시간의 러닝타임동안 총 세번 화장실을 왔다갔다 했으며, 갈때마다 '야, 나 화장실 갈래' 그러면 다들 '나도!나도' 하며 우루루 일어서서 내 옆의 계단을 와당탕탕 뛰어갔다 와당탕탕 뛰어내려왔다. 그리고 그때마다 나는 중요 자막들을 놓쳐버렸다.
나의 분노 게이지는 점점 상승했으며, 영화가 시작하고 30분이 지난 시점부터는 내 의자를 퉁퉁 쳐대면서 제일 큰 소리로 떠들고 있는 바로 뒷자리의 초딩의 귀를 잡고 극장 밖으로 끌어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느라 깊은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내 입에서 참을 수 없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온 것은 수퍼맨의 아름다운 비행장면에서였다. 그 순간만큼은 '와아' 하는 감탄으로 스크린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저 멀리 어디에 앉았는지 알 수 없는 초딩의 큰 목소리.
"야! 수퍼맨 꼬추 열라 커"

아아아아아악- 도대체 이 상황을 내가 왜 참고 있어야 하며, 그들의 부모는 도대체 어디서 뭘 하는 것이며, 수퍼맨 리턴즈는 왜 그 흔한 섹스신 하나 안넣어서 '전체 관람가' 이냔 말이다! 로이스와의 회상신에 섹스신 정도는 끼워넣을 수 있었잖아! 흑흑.

영화가 끝나자 불이 켜지기도 전에 우르르르 와글와글 빠져나가는 징글징글한 초딩들의 무리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그들을 몰고 나가는 부모들을 보면서 나는 온몸의 힘이 쭈욱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들이 모두 나가고서야 나는 뒤늦게 스크린에 몰입할 수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통째로 엔딩 크레딧을 외울 기세로 스크린을 노려봤다. 흑흑, 나의 아름다운 수퍼맨을 돌려다오. 정말 절규하고 싶었다.
'수퍼맨 리턴~~~~~~~~~~즈!!!!'

집으로 향하는 마을버스 안에서 생각했다. 초딩은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것인가? 아니면 잘못된 공공예절 교육의 비극인가? 아니 그것도 중요하지만 '초딩은 편안한 영화관람의 주적이다' 라는 것이 극명한 만큼 극장은 수익에만 연연하지 말고 최고의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일련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어린이의 권익도 권익이지만 더 많은 돈을 내고 극장을 찾은 성인들의 권리도 보호해야 할 것이 아닌가.
전국의 극장들은 각성하라. 당장 '초딩 분리 관람 정책' 을 수립하라! 초딩 단체관람 시간은 미리 고지하여 알리고, 초딩들이 관람 가능한 시간은 따로 명기하여 초딩의 역습을 미리 피하고자 하는 어른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당장 전국의 극장들은 이 제도를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 16:9의 완벽한 화면비나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은 이제 내게 있어 극장 선택의 두번째 기준으로 밀려버렸다. 초딩 분리 정책을 실현하는 극장을 최고의 극장으로 주저없이 꼽을 결심이 서있다.


by 니야 | 2006/07/10 22:40 | 외계인 잡설 | 트랙백(32) | 덧글(111)

트랙백 주소 : http://fruitsmilk.egloos.com/tb/255270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at 2006/07/11 11:33

제목 : 2006년 7월 11일 이오공감
아기는 언제 낳는 게 좋을까요?  by 초록불우리나라는 봄 학기제를 채틱하고 있습니다. 3월에 학기가 시작되는데, 알고보니 매우 독특한 학기제더군요. (일본도 4월에 신학기가 시작되니, 우리나라의 3월 학기는...느리게 사는 여유  by 夢想家사건 사고 소식이 부쩍 많이 들리는 요즈음이다. 오늘은 태풍이 몰아쳐서 몇명인가가 죽고 많은 사람이 부상을 당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 사람들과 얼굴 한번 맞댄...'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by 니야내가 앉은 좌석의 뒷줄은 모조리 초딩들로 채워져있었는데, 바로 뒷......more

Tracked from 버닝의 늪 by .. at 2006/07/11 12:21

제목 : 초딩분리정책이라.......
%27%C3%CA%B5%F9+%BA%D0%B8%AE+%C1%A4%C3%A5%27+%C0%BB+%B0%AD%B7%C2%C8%F7+%C1%A6%BE%C8%C7%D1%B4%D9 이오공감보고 니야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나도 사실 많이 당해봤다. -_-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 볼 때가 대박이었지 아마... 음, 보통은 애들이 뒤에서......more

Tracked from Ex Egloos Zn.. at 2006/07/11 14:29

제목 : 초딩 - 일그러진 우리들의 자화상
이오공감의 초딩분리정책 보고 든 생각. 요즘 수납직원이 투덜거리는 때가 많아졌다. 사람대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즘 유독 예의없이 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요즘 초딩이란 말이 널리 퍼져있다. 원래 초등학교학생을 의미하는 이 축약어는 어느새 철없이 구는 사람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로 의미가 넓어졌다. 여기서 철없이 구는 사람은 어려서 철이 없는게 아니라 나이상으로는 성인이고 배울거 다 배웠어도 철없......more

Tracked from 웹에 던져둔 노트 at 2006/07/11 15:02

제목 : 초딩과 초딩 부모.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니야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아아, 저도 극장에서 당해보았습니다. 당시 본 영화는 '스파이더맨 2'. 사실, 그리 심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남자형재 둘이 영화 시작할 때 화장실 간다고 나의 몰입을 망해했었고, 그다음에는 보는 내내 부시럭, 소근소근(혹은 왁자지껄....) ......more

Tracked from STATE OF THE.. at 2006/07/11 15:12

제목 : 이오공감: 말 그대로 대찬성!!
2006년 7월 11일자 이오공감 니야 님의 얼음집에서 한 조각 훔쳐왔습니다. :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대찬성입니다. 차라리 "초딩 전용관" 을 만들어 줍시다. 그들도 욕먹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되, 우리도 그들에 의해 우리의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도록 합시다.......more

Tracked from 영화 좋아하는, 전 노.. at 2006/07/11 15:31

제목 : 분리정책이라기 보다 공공예절 교육에 대해서.. 잡소..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를 보신분도 많겠지만.... 다른건 다 빼놓고... 애들 및 어른들의 공공장소에서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이건 정말 큰 문제다... 물론.. 나도... 항상 공공예절을 100% 지키지는 못하는 사람이지만 음식점에서 뛰는 애들을 놔두는 어른들.... 이건..어른의 문제다......more

Tracked from 지구마을 불꽃사파리 at 2006/07/11 18:55

제목 : 초딩, 이렇게 걸러내면 어떨까?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오늘의 이오공감 니야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했습니다. 신체적인 초딩은 구별하기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가정교육 부재로 인하여 정신적인 초딩은 매우 구별하기 어려운 실정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구충제러쉬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는 해충들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발......more

Tracked from 투덜투덜 파라다이스 ~.. at 2006/07/11 19:16

제목 : 영화관에서 초딩 분리정책?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대 찬성!! 내 영화 관람인생에 초딩이 도움 된 것은 한번도 없다-_- (이 몸은 국민학생 할인으로 영화 봤다!) 나으 초딩의 피해사례 1.사랑하디 사랑하는 둘리의 얼음별 대 모험 굉장히 보고싶었으나 그 당시의 난 사랑스러운 쇼타!였고(정말?) 얇디 얇은 내 지갑사정과 아......more

Tracked from 완전 연소를 꿈꾸며!!.. at 2006/07/11 19:19

제목 : 오호 초딩분리정책이라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저는 극장에서. 초딩이 저런 짓을 하면. 1. 말로 제지한다. -실해하면 2 2. 그쪽 보호자에게 알린다. -실패하면3 3. 초딩을 붙잡아서 팔에 피멍을 만들어준다. 보통은 2번 안에서 해결됩니다 'ㅂ'...more

Tracked from Witch Lusica.. at 2006/07/11 20:01

제목 : 초딩과 철없는 어른
니야님의 이글루에서 트랙백으로 모셔온 글입니다.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영화극장만이 아니라 공공장소에 가보면 개념없는 초딩들을 어김없이 볼 수가 있다. 그뿐인가? 공중예절이라는 것은 어디다 팔아치워먹었는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수가 없는 소위 어른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어른들은 그 개념없......more

Tracked from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 at 2006/07/11 21:28

제목 : 초딩분리정책..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 이오공감을 타고 니야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했습니다. 쩝! 할말이 없습니다. 거기다가 이제는 방학철이니까 점심때나 주말에는 영화보러가는 것을 포기해야 겠습니다. ...more

Tracked from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at 2006/07/11 22:01

제목 : 극장에서의 초딩의 습격 문제는 심각한 것 같군요.-..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극장에서 영화 관람할 때 초딩의 습격 문제는 꽤 심각한 모양 같군요.-_-;; 전 평일에 영화를 보러 가는 일이 많아서 초딩이 같이 들어오는 모습을 그다지 보지 못 했습니다. 대신 군데군데 비어있는 자리가 많지만. 영화 개봉 후 며칠 지나서 보러가는 습관도 ......more

Tracked from Miss Seravir.. at 2006/07/11 22:24

제목 : 그래 생각났다, 영화관에서의 초딩과의 조우가...
'왕의 남자' 이거 분명히 15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이 되야 볼수 있다. 그런데 그 초딩은 도대체 어떻게 들어왔을까? 엄마랑 엄마 친구들인듯한 아줌마들과 같이 들어왔더라. 어머니! 이거 내용은 알고 오신건가요? 이거 15세 이상 관람가거든요? 여기에서 한단계만 더 나가면 19세에요. 덩치는 커서 잘 봐주면 중학교 1학년쯤 되보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 아이는 초딩이 맞았다. 다른데서는 하나도 안 웃고 ......more

Tracked from 플밍은 어렵다!!! at 2006/07/12 03:03

제목 : 초딩의 압박은 정말 싫다.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이오공감에 올라온 "니야님" 의 글을 보면서 정말이지 동감했다. 그동안 영화관 가면 얼마나 많이 시달림을 당했던가.. 그나야 요즘은 영화관도 별로 못가고 있는데다가 가도 심야로 보기때문에 신체나이 기준의 초딩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문제는 정신이 초딩인 사람들이 있......more

Tracked from Renew's Diar.. at 2006/07/12 09:13

제목 : 영화관에서 함께 하는 초딩들. 즐초딩.
 언제였던가 저는 웹서핑 도중 이런 단어를 접했습니다.  즐.초.딩. :)  사실 저는 당시까지만 해도 초딩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즐초딩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지요:3  왜 그럴까. 사리 분별이 뛰어......more

Tracked from M.Y.S.T.O.R.Y at 2006/07/12 10:06

제목 : ..공감.공감....
니야 님의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에 대해. 저두 2005 동의~합니다.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같이 누리는 공공문화 예절은 같은공간을 경험하게 함으로 가능한 것이겠지만, 영화관은 어째든 관람객 개인이 비용을 지불하는 상업공간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배려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도대체, 왜그......more

Tracked from Illusion Cha.. at 2006/07/12 11:31

제목 : 극장 관람 편리성 증진에 대한 헛소리.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 니야님의 블로그 '외계인 교차점' 에서 트랙백 확실히 요즘의 초딩들이라는것들은 무슨 사회적인 전염병이라도 되는지 이놈들은 공포 영화의 좀비보다 번식력이 빠르다고 할 수가 있다.(가령 새벽의 저주의 그 좀비들) 글쎄 얼마나 빠른가 하면 초딩들이 많은 게임을 하나만 시작하고 자신의 정......more

Tracked from at 2006/07/13 22:18

제목 : 기다려, 기다려, 먹어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 니야님의 이글루에서 ...흔히 보는 개 버릇 가르치기 훈련 중에 이런 게 있다. 개의 앞에 먹이그릇을 내려놓고서 바로 먹이지 않고 주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앉아서 기다리게 한다. "기다려." 개는 처량한 눈으로 주인을 올려다본다. "기다려." 개는 서글프게 애원한다. "끄으으으으으응" 적당한 타이밍을 봐서, 주인이 먹으라고 허락해야 비로소 음식에 입을 대도록 허락한다. 주인에 대한 충성을 조건화하고, 본능을 제어하는 훈련. ......사실 이 훈련은......more

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at 2006/07/16 12:17

제목 : 2006년 7월 4째주 이오공감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by 니야내가 앉은 좌석의 뒷줄은 모조리 초딩들로 채워져있었는데, 바로 뒷자리 녀석은 1분마다 한번씩 내 의자를 걷어찼고 - 그것도 엄청 세게 - 영화 시작 10분도 되지...아기는 언제 낳는 게 좋을까요?  by 초록불우리나라는 봄 학기제를 채틱하고 있습니다. 3월에 학기가 시작되는데, 알고보니 매우 독특한 학기제더군요. (일본도 4월에 신학기가 시작되니, 우리나라의 3월 학기는...Windows Live 메신저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by 南無그제 있었던 일이죠. 여친의 PC를 셋......more

Tracked from 뜨아아 at 2006/07/16 12:44

제목 : '초딩 분리 정책'을 강력히 제안한다?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이오공감에 올라와있더라.  글쎄, 그럴수록 점점 더 괴리될텐데……. 이건 조심해야 할 거다.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갈등만 낳을 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 라고 물어도 내게 특별한 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가정교육을 잘 해야 되나? -_-;;...more

Tracked from 遊離細工, 雜記. at 2006/07/16 17:19

제목 : 198X년, 태양의 제국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분리보다는 전용의자설치와 전용 마스크를 씌워주고 싶을 정도다. 그 왜, 유원지 롤러코스터용 어깨&허리 고정장치 달린 시트(.....) 그리고 마스크로는 SM플레이용 후크달린 재갈을 적극추천. 예절교육 네 글자로 좀 약하단 느낌이 드는 요즘이라서. 조교정도는 되어야.......-_= ......more

Tracked from once pop you.. at 2006/07/16 18:37

제목 : 초딩분리정책 강력추천!!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 너무공감한 나머지 트랙백까지.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을 보던중, 센이 계단을 쭉 미끄러져내려가는 장면이 있다. 나름 꽤 긴장감넘치고 허걱하게 만드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쟤, 좀있으면 미끌어진다? ㅋㅋㅋㅋ" 앞쪽에 앉아서 계속 나의 신경을 긁어대던 한무리의 ......more

Tracked from Daily Things at 2006/07/16 20:48

제목 : 초딩보단 부모가 문제 아닌가..
%27%C3%CA%B5%F9+%BA%D0%B8%AE+%C1%A4%C3%A5%27+%C0%BB+%B0%AD%B7%C2%C8%F7+%C1%A6%BE%C8%C7%D1%B4%D9 예전에 반지-두개의 탑을 보러 갔을 때였던가;; 토요일 오후시간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무렵에 반지와 해리포터가 동시에 개봉을 해서 극장에는 초딩이......more

Tracked from Peridot, Cyn.. at 2006/07/16 21:04

제목 : 초딩 뿐만이 아니라 ..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가끔운 중딩들도 이런다. 예전에 친구와 투모로우를 보러간 적이 있다. 일단 겉으로는 중학생 처럼 보이는 여자애들 서넛이 앉아있었는데, 정말 끝내주게 떠들더라. 장면 하나가 너머갈 때마다 '야 저기서 저 여자가 왜 나와?' 부터 시작해서 (.......) ......more

Tracked from Daily Things at 2006/07/16 21:24

제목 : 초딩보단 부모가 문제 아닌가..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니야님 이글루에서 트랙백합니다-. ...more

Tracked from Let's Seista at 2006/07/16 21:34

제목 : 비단 초글링의 문제가 아니다.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 ◁ 이오공감 가서 보기 이 세상이 멸망해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마치 저글링과 같은 군집성과 저돌성을 지닌 용기 그 이상의 무모함 지닌 집단, 초글링 그들이 습격한 곳은 마치 포화가 휩쓴 것 과 같이 초토화가 되고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변사체로 발견되......more

Tracked from at 2006/07/16 22:24

제목 : 아아, 이 동감할 수밖에 없는 글.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그러나 여기에 덧붙여, 나는, 극장에서의 예절이란 걸 알지 못하는 모든 인간들을 싸잡아 분리해 쳐넣기를 소망한다. 애고 어른이고 영화를 볼 때는 최소한 시작하기 5분 전에는 제 자리에 착석하란 말이다. 제발 부탁이니 핸드폰은 꺼 두고, 무음으로 켜뒀거든 내 옆자리에 앉아 문자 찍......more

Tracked from 연소기래의 다쯔카게 at 2006/07/16 22:45

제목 : 초딩분리 열차편.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난 오늘 서울에서 무궁화 호를 타고 대구로 귀가하였다. 그날 과도한 비즈니스(..)로 인해 밤을 새었다 보니 잠이 부족해 잠을 청하려고 했다. 좀 잠들었는데 뭔가 굉장히 소란스러워서 눈을 떴다. 수원이더라. 그리고 좀 정신을 차려보니 한쪽에서는 초딩색히들이 조난 떠들고 한......more

Tracked from 향수(鄕愁) at 2006/07/17 02:00

제목 : '초딩 분리 정책'을 강력히 제안한다.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게임방에서 당해본 경험이...ㅎ 진짜 초등학생인 초딩들만의 문제는 아니지...ㅎ 중학교때 학교 숙제로 음악회를 단체로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내가 지휘자였다면 그날 공연 파토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학생들 때문에 공연이 엉망이 되었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more

Tracked from ─키세의 헛소리 공간. at 2006/07/17 05:23

제목 : 오호라?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초딩 분리 정책 아, 엄청 좋구먼. 굿좝. ...more

Tracked from Squall's Fan.. at 2006/07/17 06:36

제목 : 우리는 올챙이 시절을 잃었는가.
'초딩 분리 정책' 을 강력히 제안한다 사람들은 말하죠 요즘 초딩들은 개념을 밥말아먹었다고. 그렇다면 우리 국딩들은 그 시절 얼마만큼의 개념이 탑재되어 있었을까요? 사실 모군 기억력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라 그 당시 내 또래 아이들의 행동의 개념유무를 하나하나 기억할 능력이 없으니 부끄럽지만 자신의 모습만 몇개 플래쉬백 해보겠습......more

Tracked from suksim4U at 2006/07/24 01:16

제목 : <Superman Returns>를 보긴..
2006년 여름시즌 가장 기대되던 영화였던 <Superman Returns>를 혼자 본 이유는 간단하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남자친구들은 “남자와 영화를 보지는 않아. 안 보고 말지.”라고 말......more

Commented by ArborDay at 2006/07/10 23:43
아, '섹스신'은 그래서 필요한 것이었군요.
관객을 바보로 아는 것이 아니라, 관객의 편안한 감상을 위해서였다.
앞으로 두고두고 써먹을 어록에 올려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6/07/10 23:44
이럴때 영화 [짝패]에서 류승완씨가 선보인,540도 돌려차기를 시전하는겁니다.(...경찰서 갈려구?) 그나저나 요새 얘들하는걸보면 도덕교육이 얼마나 부실한지 새삼 실삼할 수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산왕 at 2006/07/10 23:51
orz.. 최근 제가 본 캐러비안해적2의 상황과 똑같은 상황을 겪으셨군요;;
Commented by EST_ at 2006/07/10 23:58
공공의 질서에 반하는 행위에 대해선 연령층을 초월해서 주변 사람들이 일제히 뭇매를 놓는 문화가 생겨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교육 잘못 시키면 자기 애 죽겠구나 하는 정도의 위기의식이 없어서 그러는 건지도 몰라요.
Commented by Highseeker at 2006/07/11 00:03
초글링에게 당하셨군요..

저도 킹콩때 당했었지요..ㄱ-)
Commented by 가부키쵸 at 2006/07/11 00:21
가슴아프군요.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19세이상 관람가만 보거나 평일오전에 본답니다.
Commented by 체루하 at 2006/07/11 00:23
앗 밸리에서 들렸어요. 저도 정말정말 공감해요. 전 스타워즈 볼 때 뒤에서 소리나는 광선검든 아이에게 당했었지요. 왕의 남자때도 달콤 살벌한때도..[저보다 제 친구 의자를 지속적으로 차서--;]어린아이들이 무서울지경이에요.
Commented by Dummy at 2006/07/11 00:30
저녁 늦은 시간에 관람을 하시면 좀 나을것 같은데요..^^;;

아이맥스로 한번더 볼생각인데 평일 저녁으로 잡으면 이런 불상사는 없겠죠?
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6/07/11 01:20
으하핫; 안타까운 이야기예요.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당해본 적 없는 이야기군요. ^^
Commented by 시리우스 at 2006/07/11 01:51
정말 공감하는 글; 애니메이션 볼때도 장난아니고;; 초딩들의 그 각종행위들도 열받지만 거기에 한마디도 안하는 부모들은 더 열받아요. 그리고 marlowe 님께도 적극 공감. <달콤살벌한 연인> 볼때 뒤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주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제 친구 의자 팔걸이에 발을 올려놓고 보더군요. 나 참;
Commented by 레이 at 2006/07/11 08:31
으아 말만들어도 섬뜩 하네요. 저도 예전에 동막골 볼때 초딩 패거리들 때문에 강혜정이 나올때마다 "미친X 나왔다~ 와하하하하" 라는 외침을 들어야 했던 기억이 -_-
Commented by Lohengrin at 2006/07/11 09:01
가끔은 전체 관람가 영화도 성인 전용관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하는데 극장에서야 굳이 그렇게 안 하는듯
Commented by saraswati at 2006/07/11 09:06
나는 주말에 '아파트'를 보았는데. 특정장르의 영화에 대해서는 여고생 분리정책도 좀 시행해줬음 좋겠어
Commented by Gadenia at 2006/07/11 10:13
그래서 전 초등학생들이 몰려올법한 영화면 아예 조조를 택하거나 합니다. =_=
Commented by 퍼플 at 2006/07/11 10:33
전체관람가 영화는 반드시, 밤늦게 봐야 합니다.
Commented by TIPI at 2006/07/11 11:39
음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조용히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대에
적당히 만족스러운 AV환경으로 DVD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네요...

극장의 박력이 꼭 필요한 블럭버스터 스타일의 영화를 별로 안 즐기는 편이어서
그런 점의 아쉬움이 크게 없기도 하고 ^^;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6/07/11 11:49
문제는 웬만한 성인 영화도 부모 동반으로 초등학생을 데리고 오면 그냥 넣어주는 극장이 대부분이라는 사실. 극장 입장에서야 돈 받으니 좋을지 모르겠지만, 영화 관람객 입장에서는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지죠.
Commented by Nariel at 2006/07/11 11:57
한밤중에 보는 방법 밖에는 ㅠ.ㅠ

저는 애기우는 소리에 짜증이 났었죠 ㅠ.ㅠ
Commented by 포르티 at 2006/07/11 12:04
섹스신에 대한 명쾌한 해답 으하하하하; 공감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파파베라 at 2006/07/11 12:09
와우.... 제대로 당하셨군요. 이래서 역시 영화는 심야나 조조로 보는게 낫다는 결론이 납니다.;
Commented by leygo at 2006/07/11 12:36
섹스신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었군요!
깨달음이 큽니다.
...
제 친구들은 초딩을 발견하면 일단 쥐어 패고 보더군요. (...)
Commented by 홍양 at 2006/07/11 12:53
저는, 초딩에게 자막읽어주는 아줌마때문에짜증이 났었죠.
왜 애니메이션에 더빙도 있는데 굳이 자막에 데려와선 그걸 다 읽어주고 있는지.
정말 영화처음부터 끝까지, 더빙아닌 더빙을 들어야했습니다.
Commented by Karpe at 2006/07/11 14:00
(1) 아이들의 ( )을 자유분방하게 키워야한다...에서 ( )안에 들어갈 말이 '행동'이 아니라 '사고' 인걸 알려줬어야 하는건데...

(2) 혹시 아이들은 니야님을 보면서 '왜 우리들끼리 보는 영화관에 '어른'이 끼어든거야? 짜증나... 어른들은 어른영화나 보삼!!!' 이라고 인터넷 어디에선가 자기들끼리 '어른흉보기'를 즐기고 있을런지도... 0ㅂ0...
Commented by 피피 at 2006/07/11 14:28
얼마전에 미션임파서블을 볼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중딩들이 제 뒷줄에 포진하여 있었는데
떠드는건 둘째치고
의자를 정말 너무 쎄게 여러번 치는 통에.
분노게이지가 급 상승해서 급기야. 영화 자막까지 안보일정도로....
그래서 천천히 일어나서 뒷뒷줄에 앉아계신 여자분께 양해를 구한뒤.
발로 쎄게 천천히 3번 의자를 차주었습니다.
그리고 뒷자리의 중딩아이의 키 정도로 쪼그리고 앉은다음.
눈을 똑바로 보고.
'기분 좋냐?~ 내가 지금 이런 상황으로 영화 보고 있었거든'
'조용히 봐라. 너 한번만 더 그러면 진짜 가만 안둔다!!!'
라고 귓속에 소근 거려 줬습니다.

그뒤로 편안히 영화를 감상했죠.^^

그냥 직설적으로 한마디 하는것이 젤루 속편한거 같아요.
Commented by 니케 at 2006/07/11 14:28
저는 밤 늦게 봐서인지 다행히도 그런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극장에서 휴대폰 통화하거나 메세지 확인하는 사람들 정말 한마디씩 해주고 싶더군요. 휴대폰 끄라고 공지에도 나오거늘!!!!!
Commented by ※시니어※ at 2006/07/11 14:40
저도 수퍼맨리턴즈를 보다가 같은 꼴을 당했습니다. 휴우. 정말 화가 나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부모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슈퍼맨을 애들과 보러 온 걸까요? 두시간의 런닝타임을 그 꼬마들이 견딜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Commented by 露彬 at 2006/07/11 14:56
전체관람가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저는 예전에 15세인가 12세 관람가 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아마 부산국제영화제였던 것 같은데... 한참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가 멀리서 들리는 아가소리에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우는 소리가 아닌 칭얼거리는 소리였지만(그리 크지 않은)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요. 바로 옆자리였음 쏘아주었을텐데-_-+++ 애들이 주루루 몰려오는 영화도 어른 한두명씩 끼어서 오잖아요. 애들보단 어른을 먼저 족쳐야 해요. 그리고 영화관 안에 탁아시설같이 애들 맡겨놓는 공간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봐요.
Commented by 삐아미아 at 2006/07/11 15:03
안녕하세요^^
심하게 공감되는 이야기라 댓글 남깁니다.
초딩. 중고딩. 성인의 섹션이 어디든 나뉘어져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극장뿐만이 아니에요. 게임방에 가도 흡연석에 (무려) 초딩 남자애들이 앉아서 쌍시옷 육두문자를 날리면서 게임을 하는걸 보면
"쟤들 부모는 애들이 저러는거 알까"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결국 가정교육의 부재와도 이어지는 문제이겠죠. 아이들을 무시하거나, 나이먹었다고 뭐라하고싶지는 않지만 가끔씩 텐션이 높아지면서 신경줄이 뚝 끊기는 느낌이 드는 것만큼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겜방에서 애들 혼내요. 일단 핸드폰으로 애들 하는 짓 녹화해놓고. 나중에 부모가 혹시라도 와서 뭐라고 하면 보여줄려고 말이죠)
Commented by Zeliard-♭ at 2006/07/11 15:15
이오공감으로 보고 옵니다. (__)


휴... ㅠ/ㅠ... 초딩들의 무서움은 태풍보다 더 심한거였나봐요...
Commented by 에타 at 2006/07/11 15:43
허허허 제 옆에서 그냥 재미없다고 떠들던 그 초딩은 정말 가정교육 잘받은 초딩이었군요-하긴 걔는 너무 떠드니까 엄마가 데꾸나가던데;;
Commented by 이상한앨리스 at 2006/07/11 16:04
심하게 공감이 가네요.. --;
저도 이런적 있어서. 뒤에서 계속 떠들어 대서 집중을 하고 볼수 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 보고 나왔을 때는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 애 우는 소리 밖에 기억이 안나요 ㅜ.ㅜ
Commented by 너털도사 at 2006/07/11 16:14
예전에 옆에 앉아있는 부모에게 부탁?을 했었는데도... 아예 댓구도 안하더군요.. 요즘 영화 예매 할땐 아예 맨 끝줄이나 뒷줄이 통로인 좌석만 골라서 예매합니다.
Commented by 말짜 at 2006/07/11 16:18
어떡해~ 완전 공감해요. ㅠㅠ
정말이지 전체관람가 영화는 심야를 보던가 해야된다니까요.ㅠㅠ
조조의 경우 싸다는 이유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몰리는 현상. -_-;;
Commented by 슈와 at 2006/07/11 16:31
저는 40대 초반의 아주머니가 영화 도중 세번 정도의 전화 통화,
그리고 50대 정도의 아저씨들의 언성 높은 토론이 인상깊었습니다.

물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초딩들에게 습격당한 일보다,
4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 습격 당한 일이 더 많더군요.

애같은 경우에는 부모가 개념이 있다면 때리든지 데리고 나가든지 하지만,
어른의 경우에는...... 참 할말이 없어집니다.
Commented by 다뉴 at 2006/07/11 17:15
공감합니다. 전 영화보다는 공연보러 갔을때가 제일 끔찍했어요.
남편과 기껏 비싼돈 들여서 큰 마음먹고 지른 공연이었는데 옆 라인에 빨간불 걸음마 신발을 신은 아이들이 왔었어요..;
영화도 아니고 무대에서 배우들이 몰입해서 연기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떠들고 돌아다니고 빨간불빛 번쩍대고....
정말 밥값 아껴서 산 공연티켓인데.. 그렇게 망치고나니 눈물이 다 나오더랍니다....
제발 공공장소에서는 아이들에게 관심 좀 갖아주세요. 부모님들.. 훌쩍.
Commented by 운향 at 2006/07/11 17:45
정말 공감합니다. 애니나 해리포터 같은 것들은 저는 무조건 12시 넘어서하는 심야를 보러갑니다.
그래도 요즘 애들은 늦게 자서 그런지 아이들이 몇명씩 있더군요.
그래도 시간인지라 조용히 자주면 아주 고맙다지요~
아이들의 문제도 있지만 같이 온 부모님의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극장은 안방처럼 뛰어다녀도 가만히 있으니깐 말이죠...
여튼 이제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이 없을것같은 시간대를 노려야합니다.
극장이던지 미술관이던지 공연이던지 말이지요...
어여 방학이 끝나기만을 기다려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아리나 at 2006/07/11 18:07
후아... 뭐 긴말은 필요없을 듯합니다.
저도 과거에 당했던 거 생각하면 주먹이 불끈~ >.<
정말 심각한 문젭니다. 대책이 필요합니다.
Commented by 청예류 at 2006/07/11 18:20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D 정말 안구에 습기차는 글이라서 덧글을 안 남길 수 없었답니다ㅠ 근데 문득, 이전에 찰리와 초콜렛공장 보러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처음엔 시끄럽던 초딩들이 그 엄청 위화감 가득한 내용에 서서히 잠잠해지더라고요. 그때의 그 쾌감[...] 마음 속으로 팀버튼 만세를 열번 외쳤습니다[..]
Commented by 소녀별 at 2006/07/11 18:28
맞아요;ㅂ; 영화관뿐만이 아니라 각종 공공장소에서도 참 화딱지나는일이 많아요;;;
기차 안에서 우르르 뛰어다닌다거나 의자를 발로 찬다던가 자동문을 계속 열고 닫는다던가, 카트가 지나가면 먹을거 사달라고 떼쓴다던가...
주의 방송이 나오는데도 부모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을 다루기 힘든건지 외면하는건지...
덕분에 점점 애가 싫어지고있어요. 낳기도 싫고 키우기도 싫고 보기도 싫은 지경까지[...]OTL
Commented by oldman at 2006/07/11 18:42
정말 강하게 동감합니다.
링크와 트랙백 같이 신고하고 갑니다 ~
Commented by 빠삐용 at 2006/07/11 18:46
아... 진짜 안습... ㅠㅠ 제가 수퍼맨 2번째로 갔을 때의 옆자리 초딩&부모님은 약과였군요. ㅜㅜ
딱 3초만 더 기다리면 설명이 나올 내용을 번번히 애는 엄마한테 묻고,
액션씬은 그나마 집중해서 보는데 아닐 때는 심심하니까 저기 자리 옮기자느니 하며 왔다갔다하고
(저보다 복도 쪽 자리의 이웃분이 불편하셨을듯... 애가 계속 앞으로 왔다갔다하니)
두시간 반 짜리 영화를 애가 어떻게 집중해서 본다고 데려왔을까 싶어 욕했는데,
"쉿" "보면 알아" "가만 있어" 등등 아이를 제지하신 그 어머님은 상식인이셨던 게군요...흑흑
Commented by 실버 at 2006/07/11 18:48
이야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극장에서 비슷한일을 당해서 그 아이와 아이의 부모에게 지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애들이 하는일가지고 너무 꼬장하게 그러지 말라고 도려 저보고 젊은게 싸가지 없다고 난리치더군요. 그 뒤로는 15세 이하가 오는 극장엔 한밤중이 아니면 안갑니다!GG죠.
Commented by kyung at 2006/07/11 19:21
..수퍼맨 리턴즈 볼때 뒷자리에 초딩 남자애가 엄마랑 같이 와서 보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제가 앉은 자리를 발로 뻥뻥 차대더니 나중에는 제 머리 꼭대기에 씹던 과자를 뱉어버리더군요..-_- 확 일어나서 째려보니까 아이 엄마가 수습하느라 정신을 못차리시던.-_-; ..전에 킹콩 볼때는 거대한 벌레들이 나오는 장면과 킹콩과 공룡이 싸우는 장면에서 초등학생들이 어찌나 환호를 하며 관람을 하던지..ㅠ_ㅠ
Commented by 信元 at 2006/07/11 19:27
전체 관람가의 비극이죠.

비극이라기 보다는 인재(人災)라고 불러야 할까요. 통제 불가능한 상황....휴우..

차라리 조조 볼때가 그런 부분은 마음편하더군요.
Commented by 우미 at 2006/07/11 19:30
저는 나니아 연대기때 당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조조 보러가는게 낫겠더군요. 초딩만도 못한 어른들도 많긴 해도...일단은 초딩 없을때 가면 반은 건지죠.
Commented by 이상훈 at 2006/07/11 19:39
상영 시간을 밤 시간대로 잡으세요.. 그럼 없습니다. 조금 큰 초딩이 있기는 하지만;;;
Commented by 경험자? at 2006/07/11 19:46
영화를 많이 보면서
특히 가족영화는 주말에는 절대 안보는 편입니다.
아이들이 뒤에 앉으면 정말 대책없죠..
부모가 먼저 아이들에게 영화볼때의 교양을 가르쳐야 합니다.
사실 저도 어릴 때 쥬라기 공원보면서..앞사람에게 많이 혼났던적이 잇었죠.
물론 그때는 몇번 씩 더 보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아는 장면이 나왔을때 아는 척 하느라고 더 시끄러웠던 거지만, 그 때 피해보신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영화관가서 부끄럽습니다.
아무튼 아이들은 영화를 다른사람과 함께 보는것이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점은 부모가 직접 가르쳐야 하는겁니다..
Commented by Lusica at 2006/07/11 20:02
이오공감타고 왔습니다.^^

전 왕의남자 봤을때 뒤에 아이를 데려온 아줌마가 앉아서 그런 일을 당했답니다. 참으로 짜증나는 일이죠. 그래서 아예 사람들이 안찾는 극장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저는.
Commented by 크라우드 at 2006/07/11 21:09
슈퍼맨 리턴즈를 볼때 저도 그 비슷한 일을 당했었습니다.
왠 꼬마애가 계속 부모에게 저건 뭐야? 저 아저씨 지금 뭐라고 말한거야? 하면서 계속 물어보더군요. 그런일이 있고난뒤에는 영화 처음 개봉한날에 맨처음시간에 보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트랙백해갑니다.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6/07/11 21:59
트랙백 해갑니다. 전 평일에 영화를 보러 가는 일이 많아서 초딩이 같이 들어오는 모습을 그다지 보지 못 했습니다. 대신 군데군데 비어있는 자리가 많지만. 영화 개봉 후 며칠 지나서 보러가는 습관도 한 몫 할 듯. 그럼.
Commented by 루미스 at 2006/07/11 21:59
역시 가장 좋은 건 조조나 평일 아침으로 예매를 하는겁니다.ㅋㅋ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연주 at 2006/07/11 22:39
전 왜 섹스신도 있는 매트릭스를 유딩들과 함께 봐야만 했을까요...; 유딩들 영화 10%도 이해 못할텐데 ㅠㅠㅠㅠ
요즘은 전체 관람가 영화는 절대 도심지에 가서 봅니다. 동네 극장은 18금 아니면 안가요;;
Commented by 티갈 at 2006/07/11 22:53
절대도심지, 조조나, 평일 위주, 아니면 심야..-_ㅠ; 라는 여러가지 상황을 따져가면서 보러가는 이 슬픔.
반지의 제왕을 보러갔었을때 뼈져리게 느꼈다지요-_-a;
고생하셨습니다-
Commented by 희나리 at 2006/07/11 22:55
그래서 전 평일 조조만 보죠
Commented by breeze at 2006/07/12 00:40
으하하. 참으로 괴로우셨겠습니다..그리고 꽤 참으셨네요. 극장주들은 절대로 이 글을 읽어야만합니다.
Commented by 망콘콘 at 2006/07/12 00:55
크하핳ㅎ하하핳하 ㅠㅠ
Commented at 2006/07/12 01:2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에로에로 at 2006/07/12 01:20
중고딩 러쉬도 상당히 강력해요. 얘네들은 그래도 머리가 굵어서 아주 개념없는 행동은 안하는데 가끔 막나가는 애들은 많-_-이 뻘쭘.
Commented by 리뉴 at 2006/07/12 01:35
저는 마다가스카가 개봉했을 때 어릴적 보았던 라이온킹의 향수에 젖어 극장에 갔다가 대부분이 초딩들로 채워져 있어서 초난감했었죠-_-ㅋ
Commented by 라디앙 at 2006/07/12 03:05
니야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영화관 업주들은 쾌적한 문화생활을 보장해 달라!!!" 제발 초딩좀 따로 관리해 주세요.
Commented by Andrea at 2006/07/12 08:22
동네 회관(?)에서 킹콩을 보다..호되게 당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들이랑 같이 왔음에도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시지 않거냐
'야 너 조용히 안해!"라고...되려 큰소리를 내시고..
아이를 울리는 부모님도 계시기에..
아무 말도 못하고..정말..집중하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더군요-.-
Commented by Haruka at 2006/07/12 08:34
섹스신이 정말 중요한 거였군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지난 일요일 수퍼맨에선 얘들만 4명이 와서, 떠들고 돌아다니는 얘들 3명과, 그 중 제일 연장자로 보이는 아이의 칼쑤마 넘치는 통솔에 메가박스에 항의글을 올릴까 아직도 고민중인데. 가만히 있지 말고 극장 홈피에 건의를 올려보는 게 어떨까요?

+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극장에 수퍼맨을 보러가고 싶다고 나서고 그러나요? 걔네들이 수퍼맨을 아는 세대일리도 만무한데a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6/07/12 08:37
...아,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 심의제도가 참 엿가락같아서 별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전연령인 [웰컴 투 동막골]에서도 피가 심상치않게 튀는걸보면 조금은 '멍~'했죠.
Commented by 풍견風犬 at 2006/07/12 10:51
초딩분리 공감.

슈퍼맨 리턴즈건 어떤 영화,다른매체도 마찬가지지만 많이 팔기위해
볼수있는 대상폭을 넓히기위해 만들거나 제거하는법이죠
Commented by 오거 at 2006/07/12 10:56
척 노리스와 대등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게 바로 초딩들이란 생각이 듭니다-_-
오늘 슈퍼맨 리턴즈를 보러 가는데 걱정되는군요.
참, '아치와 씨팍'은 아예 성인애니로 분류되어서 초유딩 압박없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완성도고 뭐고를 떠나 근래 관람 중 가장 좋았어요;
Commented by 니야 at 2006/07/12 11:19
marlowe / 태연하게 전화받는 인간들은 정말 참을 수 없어요
조제 / 애니는 재개봉을 노려야해요
sesism / 네, 심히 유감입니다
세루 / 부모가 보고있을 때 때리면 안됩니다. 잡혀가요 -_-
이오냥 / 아이의 타이밍 다른 웃음은 그래도 애교죠 뭐
Damon / 맞아요. 총체적 교양 부재의 시대입니다. 우울하게시리.
번민연구소장 / 부모가 누군지도 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달바람 / 어떻게 해결하는데?
마늘맨 / 무책임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reme19 /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ArborDay / 맞아요. 섹스신은 엄연한 기능이 있습니다
알트아이젠 / 부모가 되면 그냥 마냥 이쁜 것일까요?
산왕 / 흐흑- 서로 위로해야겠군요
EST_ / 잘못된 개인주의문화만 만연하고 있죠.
Highseeker / 당하신 분이 한두분이 아니시군요
가부키쵸 / 야근하는 직장인은 주말밖에 시간이 안나서리. 부럽습니다
체루하 / 광선검....뭔가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Dummy / 평일 아주 늦은 시간을 추천합니다
Commented by 니야 at 2006/07/12 11:19
마른미역 / 미역군이 주말에 바빠서 그래요
시리우스 / 부모들이 모른척하면 더 밉죠
레이 / 그 압박도 장난 아니었겠어요
Lohengrin / 아무래도 효율성이 떨어져서겠죠
saraswati / 왕의 남자를 뒤늦게 보고는 여고생 분리정책도 필요하다고 느꼈지. 공길이 나올때마다 비명이-
Gadenia / 요즘 애들 일찍 일어나기도 하더군요;
퍼플 / 네, 정말 밤늦게. 다시 절감했어요
TIPI / 저는 극장을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에휴
초록불 / 아니, 저는 그 영화에 애를 안고 들어오는 부모들이 더 정신나갔다고 봅니다
Nariel / 끝까지 안데리고 나가더군요. 대부분이.
포르티 / 섹스신은 필요합니다. 아하하
파파베라 / 요즘엔 나이들어서 심야는 무리입니다;
leygo / 주위에 부모가 지켜보고 있으면 낭패입니다
홍양 / 으아, 그거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정말 미쳐버릴 지경이죠
Karpe / 케로로 볼때 그런 시선 당했습니다만..어쨌든 1번에 심히 공감합니다
피피 / 훈늉하십니다. 원츄-
니케 / 큰 초딩이죠
※시니어※ / 견딜 수 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지도.
Commented by 니야 at 2006/07/12 11:20
露彬 / 탁아시설도 생각해볼만 하군요.
삐아미아 / 게임방도 문제가 심각하나보네요
Zeliard-♭ / 정신적 타격이 큽니다
에타 / 그런 엄마들이 더 많아져야해요
이상한앨리스 / 피로도가 극에 달하죠
너털도사 / 그런 부모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말짜 / 잠이나 들어주면 좋으련만, 젊으니 잠도 없어요
슈와 / 싸우는 수 밖에요;
다뉴 / 그래도 공연장은 유아들은 못들어가게 하는 곳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운향 / 방학이군요. 그러고보니-
아리나 / 총체적 교양부재..정말 절감합니다
청예류 / 역시 팀 버튼은 위대한 감독!
소녀별 / 저는 애키우기가 무섭습니다
oldman / 반갑습니다
빠삐용 / 제지라도 해주면 다행이죠
실버 / 어이상실입니다
kyung / 완전 테러 당하셨네요
信元 / 어쩌다 초딩들이 통제불능의 괴물이 되었는지.
우미 / 조조와 심야밖에는 대안이 없군요
이상훈 / 야근이 없어야할텐데 말입니다
경험자? / 네, 부모들이 좀 가르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니야 at 2006/07/12 11:20
Lusica / 알려주세요. 그런 극장
크라우드 / 네, 잘 읽었습니다
코토네 / 주말밖에 시간이 안나는지라..주말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루미스 / 평일 아침 극장은 정말 좋죠. 그립다..
연주 / 유딩...orz
티갈 / 정말 피곤하였습니다
희나리 / 훈늉하십니다
breeze / CGV에 올릴까봐요
망콘콘 / 하하하하..ㅜㅜ
Nakoruru / 아, 반가워요
에로에로 / 막나가는 중고딩은 무섭습니다
리뉴 / 마다가스카...더 심했겠군요
라디앙 / 어린이 권익도 좋지만 요즘엔 너무 막나가요
Andrea / 굉장한 집중력이 아니면 견디기 힘들죠
Haruka / 수퍼맨 세대는 아닐지라도 볼 수 있는 영화가 몇개 없으니 데리고 오는 것 같아요
알트아이젠 / 그래도 섹스신이 나오면 초딩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풍견風犬 / 극장도 이해는 합니다만, 골드클래스 따위 만들지 말고 그냥 분리표시나 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거 / 꼭 저녁타임 골라서 보세요
Commented by Sendoh at 2006/07/12 11:51
이오공감 타고 들어왔습니다. 극장에서 제발 아이들은 아이들 전용관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뒷자리 발로 차는 문제..
이거 정말 승질납니다. ㅠ.ㅠ 애 우는 소리도 그렇긴 하지만
애들은 몇번 째려봐도 계속 차더군요.

뒷좌석 차는거 하니까 생각나는데요, 작년에 외국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뒤에 가족이 탔는지 어린아이가 제 뒷좌석에 앉아서 공항에 도착할때까지 세게 발로 자리를 차길래 몇번이나 성질내고 부모한테도 얘기했는데 끝까지 그러던 안좋은
기억이 ㅡㅡ;;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기본 예절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Commented by antiwhite at 2006/07/12 14:53
제 친구도 초딩 전용관을 설치해야한다고
열변을 토하더군요....
전 다행히 집중하면 옆에 소린 안들리는 타입이라..
애들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된다는 ^^;;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6/07/12 19:01
저도 그런거 문제가 많은데 전 커플때문에 미칩니다. -ㅁ-! 트랙백 해갑니다!~
Commented by 멀더 at 2006/07/12 20:40
제 친구도 슈퍼맨봤다고 하길래 '잼있냐?'하고 물어봤더니 '초딩'땜시 죽을뻠 했다고 하더군요..

'대머리~아저씨 안돼~~~~~~~~~~~~~~~~~~에!!!!!!!!!'
( 대머리....@.@)
'아~~~~~슈퍼맨!!!!!!!!!!!!! 죽으면 안돼!!!!!!!'
( 슈퍼맨이 하늘에서 떨어질때 나던 소리라던데...전 영화를 보질 않아서..)
'엄마~엄마~엄엄엄엄마~~~슈퍼맨 죽은거야?????'
('엄마'소리를 랩으로 하더랍니다)

여튼 관계가 소원해진 여친 달래보려구 데려갔다가 꺠질뻔했다는 소리가...@.@乃
Commented by ◆박군 at 2006/07/12 22:23
CGV불광 평일 아침에 가면 좀 덜합디다....

아, 슈퍼맨리턴즈 같은 경우는 토/일요일 개봉에 맞춰서 인근 학교에서 초 중 고 몽땅 단체관람을 오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더한듯.
Commented by 니야 at 2006/07/13 09:13
Sendoh / 요즘 애들이 어른들을 물로 보는 경향이 있더군요
antiwhite / 뛰어다니던걸요
은혈의륜 / 하하하...공감
멀더 / 친구 커플은 무사하신지.
박군 / 어째서 단체관람을!
Commented by 라엘 at 2006/07/14 17:40
이거 픽션 아니고 진짜에요? 꼬추 열라 커, 완전 뒤집어졌어요. 쿠하하하. 브랜든 루쓰 불쌍해!!!!!! 진짜 초딩 막강하네요
Commented by 앵벌천국 at 2006/07/15 00:26
기가막힌 상황극을 겪으셨군요.
윗분께서 뒤집어졌던 그 지점에서 저도 발라당...ㅋ
Commented by 엘리카 at 2006/07/16 12:40
처절하게 공감합니다. 진짜 인내심을 극도로 발휘하느라고 얼마나 주먹을 부르르 떨었는지, 그런 영화관이 생기면 저도 거기만 가겠습니다 정말로.
Commented by _Sue at 2006/07/16 13:04
가끔 휴일오전에 가면 이런일이 생기더이다.. 오후에 영화를 보러 가심이...(이오공감보고 왔습니다)
Commented by Gao- at 2006/07/16 13:12
엄청 공감하게되네요 -_- 특히 뒤에서 의자...
Commented by Guarder at 2006/07/16 13:29
영화 뿐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격리시켜야 합니다.
Commented by 티라 at 2006/07/16 14:44
초딩뿐만이 아니죠...남자중딩들, 의자 발로 차고 '수퍼맨 짱' 'x나 밝힌다' 이딴소리 외쳐가면서 양아치 티 내는데... 와 진짜 전 청소년들이 더 싫어요, 초딩들은 귀엽기나 하지.
Commented by 칼군 at 2006/07/16 14:46
그러니까 가끔씩 해맑은 표정으로 뛰어다니는 거 볼땐 역시 귀연 애들이구나
싶은데 단체적 성향을 띠게 되면, 덜덜덜-
솔직히 가정교육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얘기들어 보면 말도 안나옴.
부모들 문제,
Commented by 응아보이 at 2006/07/16 15:45
잘 읽었습니다.
삐로롱~삐로롱~ 신발에서 뒤집어져버렸다는.. 캬캬.
그래도, 부모의 입장(어쩌면 몇년에 한번 아이와 극장을 찾는 마음... 일텐데 왜 글케 많은것이야!!)을 생각하면, 시간을 두고 영화를 보라는 것도, 지역을 선정해서 영화를 보라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요즘 초딩들 버릇없습니다..!!!
모르는 아이라도 혼내는 사회를 만들어내 보십시다!! ㅋㅋ (부모가 머라하면 같이 혼내십시다!!)
링크 신고합니다. 종종올께요.
Commented by 페오 at 2006/07/16 16:12
이오공감 중에서 이보다 공감할 것이 더 이상 없을 정도로 강렬하게 공감했습니다. -_-)d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애들 기 키워준답시고 혼내지도 않는 걸 보면 기가 차서 나 원 참... 도대체가 '적당'이라는 걸 몰라요!
글 잘 읽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_-)d
Commented by 누피 at 2006/07/16 17:33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뼈 속 깊숙히 공감하며,
그 당시 니야님의 심정을 상상하면 저까지 갑갑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날 초등학교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것이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덧붙여 교육은 학교에서만 하는 거라 생각하는 부모님들도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ommented by 황룡사목탑 at 2006/07/16 18:19
뼛속까지 공감..;;
저는 재작년 오페라의 유령을 볼 때 습격당한 후 아직까지 극장을 안가고 있습니다(...)
트랙백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phenom at 2006/07/16 18:20

초딩뿐만 아니라 정신연령이 낮아서 남에게 예의없이 구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
Commented by 강랑 at 2006/07/16 20:19
저도 며칠 전에 수퍼맨 보러 갔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어째서 부모들은 그런 아이들을 방관만 하는 걸까요. 틀린 건 틀렸다고 가르쳐 주고 못하게 해야 하는데... 이오공감 따라 왔다가 너무 공감되어 덧글 남기고 갑니다.ㅠㅠㅠㅠ 전 아예 초딩 전용관이나 가족 전용관이 따로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zziyam at 2006/07/16 20:43
완전 너무너무 공감합니다ㅠㅠ 전 초딩이 너무 싫어요..그들의 부모들은 우리의 부모님들과 어떻게 다르길래 애들이 그모양인거죠! 정말 초딩전용관까진 안바래도 가족들이 많이 관람하는 시간대에는 가족 전용관정도는 생겼으면 좋겠어요. 트랙백 해갑니다.

Commented by Peridot at 2006/07/16 21:05
전 그래서 전체관람가를 볼 때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갑니다!
아니면 초딩이 올 수 없는 평일 낮이 좋아요.
물론 방학때면 평일 낮이라는 것도 소용 없어지지만말입니다 ㅠㅠ

트랙백 해갔습니다 ~
Commented by 연금생활자Yan at 2006/07/16 21:25
초글링이죠...

비단 초등학생의 일이 아닙니다.

중학생들도 만만치 않더군요, 단체로 관람할때는...

트랙백 해가겠습니다. ^^
Commented by asd at 2006/07/16 22:06
초딩..은 분리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이끌어 줘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다 보고 배우는거겠죠..
Commented by Evelyne at 2006/07/17 00:17
저는 해리포터4 때 당했답니다. 늦게 도착해서 맨 앞자리의 가장 좌측에 앉은 것도 억울했는데, 뒤에서 "해리포터가 나중에 어떻게 돼." 하고 솔솔 뿌려주는 스포일러란.. 정말 때려버리고 싶었어요.

왠만하면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도 발로 차는 것 때문에 몇번씩이나 주의를 줘는데… 소용이 없더군요. -_-
Commented by JyuRing at 2006/07/17 00:35
초딩도 문제지만.. 아주머니들 단체관람도 분리시켜야할 여지가..
여자들 모이면 그릇깨지는건 유명한 속설이지만 아주머니들 우선 모이시면
영화에 대해 토론하면서 보십니다..ㅠㅠ
Commented by 흑곰 at 2006/07/17 01:20
니야님께서는 영화관 표 판매자들이

XX시 YY분 상영영화의 구매 비율은 초등학생 몇% 청소년 몇% 성인 몇% 입니다.

라고 말해줬어도 그런 악몽[?]을 피해가셨을텐데(-_-) 거 또 다시가서 보기도 그렇고…
Commented by warren at 2006/07/17 05:24
초딩을 능가하는 초절정 무개념 집단이 있죠. 중딩이라고...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을 보면서 구타충동을 느꼈지만 절대 내색할 수 없었던 것이, 그 아해들은 5명이었거든요. 우리는 둘. 때려봤자(맞아봤자) 담탱이의 비호아래 치외법권을 누렸을 중딩들. 아직도 그생각 하면 고개가 절래절래. 제일 확실한 방법은 수퍼바이저한테 언성좀 높여주고 보상받는 거죠. 사실 그사람이 잘못한건 없지만서도...
Commented by siahwid at 2006/07/18 02:47
운이 나쁘셧군요.
Commented by Padum at 2006/07/30 14:19
19세 관람가 영화를 봐도 가끔 무개념들이 있어 괴로운데, 그 이하는 보호자들이 몰고온 초딩들 때문에 너무나 끔찍하죠 ㅠㅠ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6/08/01 08:33
개인적으로 참 다행인 것이... 영화적 취향이 초딩, 싸가지 없는 중/고딩, 토론 아줌마, 무개념 커플들이 절대로 보지 않을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가끔 취향이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극장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지인의 집에서 담배피우고 맥주마시며 PC로 본다지요.

영화보면서 떠들거나 팝콘이나 각종 음식물 냄새 풍기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는데... 혈기왕성하던 시절에는 누가 옆에서 팝콘을 먹고 있으면 팝콘좀 그만 먹으라고 말하며 오천원짜리 한장 꺼내서 건네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하면 쪽팔려서라도 안먹었는데 아마 요즘은 극장에서 액션영화찍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