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06일
푸념
한참 프랑스 여행 계획에 발이 공중에서 10센티는 족히 떠있어야 할 이 시점에 아이디어가 안나와 다크서클 낀 눈으로 푸석한 얼굴을 부벼가며 머리 싸매고 고민해야 하것냐 이 말이다. 여행 준비는 커녕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매일 야근에 뭘 들여다 볼 시간도 없고 지하철에서는 자기 바쁘다. 오늘 겨우 대충 루트라도 짰나.
암튼 아아 그래도 휴가 그래도 휴가, 나에겐 빠히-가 있으니 괜찮아라며 스스로 딸딸이를 치고 있던 중 날아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 하나.
'너 돌아오면 또 PT있다.'
아 그래요. 18일날 아침 8시 55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16일은 밤을 꼬박새고 17일날 PT를 해야한단 말이죠. 그래요. 비행기에서 푹 자면 되니까 그렇다 쳐요. 그리고 내가 10월 3일날 저녁에 돌아오잖아요. 10월 3일 저녁 8시 40분인가 돌아온단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여독은 풀어줘야하는거 아니냐 그거죠. 근데 10월 11일 PT라구요? 그럼 4일날 아침에 출근해서 또 주말 없이 야근으로 달달달달 달려줘야한다는 그 얘기잖아.
아아 박복한 년. 누가 광고회사 간다 그러면 도시락 준비해서 말릴테다.
암튼 아아 그래도 휴가 그래도 휴가, 나에겐 빠히-가 있으니 괜찮아라며 스스로 딸딸이를 치고 있던 중 날아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 하나.
'너 돌아오면 또 PT있다.'
아 그래요. 18일날 아침 8시 55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16일은 밤을 꼬박새고 17일날 PT를 해야한단 말이죠. 그래요. 비행기에서 푹 자면 되니까 그렇다 쳐요. 그리고 내가 10월 3일날 저녁에 돌아오잖아요. 10월 3일 저녁 8시 40분인가 돌아온단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여독은 풀어줘야하는거 아니냐 그거죠. 근데 10월 11일 PT라구요? 그럼 4일날 아침에 출근해서 또 주말 없이 야근으로 달달달달 달려줘야한다는 그 얘기잖아.
아아 박복한 년. 누가 광고회사 간다 그러면 도시락 준비해서 말릴테다.
# by | 2007/09/06 18:50 | 외계인 잡설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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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안에 나 있다 못지않은 멘트~ㅎㅎㅎㅎ 그래도 파리라니 넘 꿈만같잖아요. 라따뚜이 보고서 파리에 대한 로망이 한없이 커졌거든요.
비공개1 / 응 잘생각했다니까. 후후- 그래도 재밌으니 버티겠지?
비공개2 / 네 그럴께요
sang / 룸메이트들이 조용한 사람이라면!
스누피 / 무섭죠
hyangii / 아하하하
작은인장 / 녜- 잘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