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3일
근황
- 집을 뺐다. 지금은 대전. 고향집의 뒷베란다를 내 짐으로 꽉꽉 채우고야 말았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홈리스.
- 책의 1/3쯤을 나눠주고, 씨디와 디브이디를 통째로 맡기고, 옷의 반쯤을 버리거나 친구들에게 분양했음에도 혼자 사는 짐이 왜 이렇게 많냐는 타박을. 그러게요. 자취 12년이 어디 가나요.
- 책 일정이 며칠 더 늦어졌다. 오늘, 책 표지를 봤다. 19일날 책 인쇄가 나와 나에게 퀵서비스로 배달되고, 따끈한 책을 손에 쥔 채로 비행기를 탄다. 서점에 깔리는 것은 보지 못할 듯 하다. 오히려 잘 된 것일까.
- 요즘 모든 미친짓의 핑계 : "괜찮아, 난 비행기 탈 여자니까"
- 자카르타-반둥-족자-브로모 화산-발리-쿠알라룸푸르. 6월 3일날부터 말레이시아.
- 떠날 순간이 되니 돌아올 이유들이 절실해진다. 특히, 당신.
- 책의 1/3쯤을 나눠주고, 씨디와 디브이디를 통째로 맡기고, 옷의 반쯤을 버리거나 친구들에게 분양했음에도 혼자 사는 짐이 왜 이렇게 많냐는 타박을. 그러게요. 자취 12년이 어디 가나요.
- 책 일정이 며칠 더 늦어졌다. 오늘, 책 표지를 봤다. 19일날 책 인쇄가 나와 나에게 퀵서비스로 배달되고, 따끈한 책을 손에 쥔 채로 비행기를 탄다. 서점에 깔리는 것은 보지 못할 듯 하다. 오히려 잘 된 것일까.
- 요즘 모든 미친짓의 핑계 : "괜찮아, 난 비행기 탈 여자니까"
- 자카르타-반둥-족자-브로모 화산-발리-쿠알라룸푸르. 6월 3일날부터 말레이시아.
- 떠날 순간이 되니 돌아올 이유들이 절실해진다. 특히, 당신.
# by | 2008/05/13 21:31 | 외계인 잡설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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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야님의 책을 서점에서 만나면 어쩐지 아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그리고 네 핸폰 번호 좀 알려줘라.
그래도 씩씩하게 다녀오실 언니 :)
P.S. 메일 보내주신 그분하고 만날 약속이 잡혔습니다. 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니야님 한번쯤 뵙고픈 마음은 책으로 달래겠습니다.
저도, 벌써부터 보고싶어요.